반응형

미니멀라이프 9

미니멀라이프를 위해 정리 습관 들이는 유용한 방법 4가지 (+실제후기)

지저분한 방과 거실을 보면 깨끗하고 정돈된 삶을 살고 싶은 욕구가 싹~ 올라옵니다. 전문가들은 미니멀라이프는 습관이라고 말합니다. 한 번에 잘 버리는 방법, 잘 정리하는 방법도 중요하지만 결국 평소 습관을 고쳐야 버리고 깨끗하게 살 수 있어요. 오늘은 미니멀 라이프로 멀끔하고 단순하게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미니멀라이프란?미니멀리즘 라이프 스타일을 줄여 미니멀라이프라고 부르곤 합니다. 과도하게 쌓여있는 물건과 지저분한 공간의 정리정돈을 통해 단순하게 사는 것을 말합니다. 적은 물건으로도 만족하며 단순한 생활을 추구합니다. 물건을 줄이고 단순화시킴으로써 마음과 생각이 정돈되어 오히려 삶이 풍요로워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물건을 적게 사용하고 소비를 줄임으로써 시간 또한 절약합니다. 그렇게 생긴..

미니멀라이프를 쉽게 하는 방법 / <어느 날 멀쩡하던 행거가 무너졌다 / 이혜림>

어느 날 멀쩡하던 행거가 무너졌다★★★ 7시간 만에 독자 펀딩 100% 달성 ★★★ ★★★ 브런치 100만 조회 화제작 ★★★ ★★★ tvN 〈신박한 정리〉 ‘정리왕 썬더이대표’ 강력추천 ★★★ 펀딩 시작 7시간 만에 100% 목표를 달성하고, 최종 480여 명의 독자가 참여한 에세이 《어느 날 멀쩡하던 행거가 무너졌다》가 독자들의 오랜 기다림 끝에 마침내 출간되었다. 이 책은 하루 평균 1만 명의 독자들이 찾는 블로그를 운영하고, 브런치 시작 3개월 만에 30만 조회를 기록한 이혜림 작가의 신작이다. 누구보다 맥시멀리스트였던 이 작가는 어느 날 무너진 행거 앞에서 물건의 무게감을 느끼고 비워내기를 시작한다. 가득 채워본 경험, 왕창 비워본 경험을 모두 해본 이 작가는 그 두 가지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

미니멀라이프 - 책장 수납합 정리하고 버리기

수납서랍이 따로 없는 나는 책장에 이렇게 수납함을 여러개 두고 쓴다 잡동사니가 어찌 그리 많은지... 터져나갈 지경이라 물건이 어디있는지 찾을 수도 없고 매일 이박스 저박스 열어서 물건이 어디있는지 확인해야 해서 불편하던 찰나 수납함 박스를 정리했다! 일단 분류를 했고 쓸모 없는 것들을 좀 버리려고 뺐다 절반은 비울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비우는 게 쉽지 않다... 넘치는 영양제는 아까워서 못버리겠고 옛날에 쓰던 폰들은 함부로 버리지 못하겠고 여분 화장품과 마스크는 새것만 남아있고 약이랑 잡동사니도 ... 조금 좌절했지만 약간 비우는데 일단은 만족 이름 분류를 해놓으니 더 깔끔해지긴 했다 오늘은 여기까지만 비운다! 유통기한 지난 것과 너무 여러개 있어서 자리만 차지하는 녀석들 그리고 필요없는 것들..

미니멀라이프 - 오래된 문서들과 다 쓴 추억의 노트 버리기

책장 맨 위 노트와 각종 종이들을 모아놓은 파일철이 있다 거의 15년전부터 이유없이 쌓여가던 것들인데 괜히 추억 묻어서 잘 버리질 못했었다 노트도 뭔가 열심히 쓴 노트는 잘 못버리겠고... 그러다가 아무래도 거슬리고 정리가 시급하다고 생각해 1차 거르는 시간을 가졌다 일단 사진 왼쪽에 보이는 파일철은 싹 버렸다 종이를 버렸기 때문에 파일도 필요가 없어졌다 노트는 사실 이거보다 더 버렸고 에이포용지들은 거의 백과사전 두께정도로 다 버렸다 보관 가치가 있나? 다시 열어볼건가? 정말? 을 기준으로 싹 버렸다 반 이상 비우고 나니 좀 개운 사실 스케줄 노트도 모았다가 이제서야 버렸는데 과거의 기억도 안나는 일을 좀쫌따리 기록해놓은 일기장은 못버렸다 (그나마도 몇권 없기도 함) 그리고 생각보다 오래된 새 노트도 ..

미니멀 라이프에 도움되는 당근마켓 중고거래

당근마켓 중고거래에 푹 빠졌다. 룸메가 곧 이사를 가서 집이 텅 비게 되는데 그 과정에서 안쓰는 물건 같은 걸 많이 내다 팔았다. 사실 좋은 걸 내다 판건 아니고 대부분은 안써서 그냥 버려야겠다 하는 물건을 팔았다. 쇠옷걸이 무더기를 500원에 팔았고 향수 공병을 2000원에 팔았고 유통기한 지난 향수 (지났다고 말하고 몸에 뿌리지 말라함) 도 두어개 팔고... 이번주 토요일은 룸메가 컬러링북 하다가 안쓰게 된 색연필 거래가 잡혀있다. 이것도 2000원에 판다. 500원 너무한거 아니야? 할 수도 있지만 경험상 그냥 나눔을 해버리면 사람들이 약속을 파토내는 경우가 많아진다. 돈을 안내니 책임감도 같이 없어진다. (뇌피셜이긴 한데 보통은 그랬음) 500원 1000원 이런 돈 사실 안받아도 그만이라고 생각할..

미니멀 프로젝트 - 필요 없는 인형 버리기

인형은 골칫거리다. 인형을 사모으진 않는데 가끔 인형이 생기면 버리기도 참 난감하다. 아주 예전에 호주에서 사왔던 인형 세개를 천원에 싸게 당근으로 팔아버렸다. 책장 한 켠에 나란히 있던 인형들을 처분하니 자리가 좀 허전하기도 했지만 난 미니멀라이프 중이니까 이렇게 조금씩 비워나가는 것이 매우 중요한 것 같다. 아직 버리지 못한 작은 인형이 아직 세 개가 집에 남아있는데, 얘네는 선물받은거라 좀처럼 버리기가 난감하다. 일단 작은 인형이니 책장 한 켠에 두기로 했다. 또 비울 것이 있나 집을 두리번 거리고 있다. 아직 버려야할 게 많지만 조금씩 비워나가다보면 어느정도 집이 깔끔해지지 않을지? 앞으로 정리할 것 목록 -양말, 속옷 목 늘어난 양말, 신은지 오래되어 다 낡고 헤진 속옷들을 한 번 정리할 예정이..

[미니멀 라이프] 책장 비우기 안읽는 책 버리기

나의 책장 목록이다 이제 이 한칸의 책장이 내가 가진 책의 전부다! 원래도 책을 많이 사는 스타일은 아니다 소장 욕구가 올라오는 책만 갖는 편인데 사실 여기서도 안읽는 책이 더 있어서 버리고 싶은데 일단 1차로 세권만 비웠다. 헌혈을 하면서 문화상품권을 받다보니 그 상품권으로 책을 좀 구매했었다. 책은 근데 넘 많거나 하지 않고 이정도면 적당한 것 같아 한 칸 정도는 유지해보려고 한다. 한권 사면 다른 한권을 버리면서 한 칸을 유지해봐야지 미니멀라이프 책에 의하면 읽고 싶은 책이 있으면 도서관의 비치 희망 도서 코너를 적극 이용하거나 국민도서관 책꽂이 시스템을 활용하라고 한다. 특히 국민도서관 책꽂이 시스템은 내 책을 안전하게 보관도 해주고 내 책을 여러사람과 공유하기도 하는 좋은 시스템이라고 한다. 이..

미니멀 라이프를 위한 물건 처리 방법 13가지 / <날마다 미니멀 라이프> 박미현

날마다 미니멀 라이프 저자가 만난 미니멀리스트들은 ‘꼭 필요한’ 물건의 범위, ‘정말 소중히 여기는’ 무언가가 모두 달랐고, 그에 따라 삶과 공간의 모습도 10인 10색이었다. 『날마다 미니멀 라이프』는 한국의 미니멀리스트 열 명이 들려주는 미니멀 라이프 실전기를 담은 책으로, 미니멀 라이프의 힘을 느낄 수 있다. 각기 다른 직업과 라이프스타일을 가진 그들이 들려주는 생생하고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막연하게 꿈꾸던 미니멀 라이프를 미리 경험해보고 구체적으로 설계해보는 것은 어떨까. 물건을 버린 공간엔 일상의 여유와 소소한 행복이 가득 찰 것이다. 저자 박미현 출판 조선앤북 출판일 2017.04.10 물건 편 1. 쓰레기부터 버려라 물건 비우기의 첫 단계는 쓰레기 버리기. 쓰레기만 잘 버려도 집이 한결 깔끔..

[미니멀 라이프] 거실을 깨끗하게 비우는 방법

바로 소파를 버리는 것이다. 드디어 소파를 버렸다! 이 소파를 거의 10년은 쓴 것 같다. 싼 가격에 사서 오래도 썼다. 집에 오는 사람마다 쇼파를 사라고 했는데 쇼파를 새로 살 생각은 없었다. 버리게 되면 맨 바닥에서 생활해야지 생각하고 있다가 친구들이 집에 온 날 도와달라해서 같이 버렸다. 엘베가 없어서 너무 무겁고 힘들었다... 사진을 보니 멀쩡해보이지만 잘 보면 다 뜯어져있음... 쇼파를 버리고 나니 집이 훨씬 넓어보이고 좋다. 이제 가구도 오래되어 하나씩 버리게 되면 다시는 가구를 사지 않을 생각이다. 쇼파를 버리고 나니 마음이 참 뿌듯하고 좋았다. 버리는데에 12000원이나 들었다 쇼파가 사라진 빈 자리이다 방 사진을 찍어 올리고 싶었는데 그건 좀 수줍기도 하고 해서 방바닥을 찍었다. 집이 정..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