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헬스를 정말 꾸준히 간다 근데 부끄러운 점은 운동이 주 목적이 아니다 헬스장 사장님이 알면... 혀를 찰 일인데 사실 샤워가 목적이다 ㅎㅎㅎㅎㅎ 그래도 운동도 꾸준히 하며 땀을 헬스장에서 씻는것 ㅎㅎ 암튼 요즘 헬스장을 가며 꾸준히 런닝머신을 타는데... 티비를 끄고 걷는게 핵심같다 어느정도 멍때리는 시간을 가지며 몸에 활력도 좀 돌고 땀도 나고 이런저런 생각정리를 좀 할 수 있어 좋다 이제 근력운동도 슬슬 시작해야 하는데 피티로 근력운동을 받아왔어서인지 (응 핑계임) 누가 강제로 해야만 할 것 같은 이 기분... 너무 하기시른 근력운동 내일부터는 근력운동 무조건 시작해봐야겠다 상체 기구 하나라도 해보자 작은거 꾸준히 하나씩 늘려가면서 성장하는건 내가 제일 잘하는 일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