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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 읽고 싶은 책 10권 모음

사주만 관심 있던 나에게 눈에 들어온책베스트 셀러였다언젠가는 읽어봐야지 하고 찜SNS로 수익을 내고 있고 유튜브로 수익 내려면 한 6개월 더 걸릴 것 같다수익화가 더딘 나는이런 책이 항상 끌린다요즘 관심사가 이 코너 안에 다 들어있다 마케팅 심리학 이 두개는 언젠가는 공부해야 한다는압박이 있는 분야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런 ’무조건‘이라는 단어와 ‘마케팅’이라는 단어가 들어가면한 번쯤은 펼쳐보고 관심 갖게 된다 이런 것도 마케팅이겠지?마케팅에서는 아주 유명한 세스고딘의 책읽어야지... 하면서 아직 손도 못대고 있네 이날은 마케팅에 꽂혔었나보다유튜브 채널을 네 개나 운영하고 있는 나는 시중에 나온 유튜브 책을 대여섯권 정도 읽어보았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좀 유튜브에 대한 책에 갈증이 아직 있다...하는 얘기들은..

오늘 잘한 점 / 오늘 못한 점

오늘 잘한 점많이 걸었다 두시간 정도? 잠이 쏟아진다 많이는 못읽었으나 지하철 이동시간에 책을 읽었다틈틈이 집을 정리했다. 이제 정리가 몸에 좀 밴듯하다 오늘 못한 점배달을 참지 못하고 오랜만에 배달을 시켜버렸다 흑 ... 두찜이 너무 땡겼다 반성한다묵은지 찜닭을 먹으며 티비를 봤다. 여기까지는 사실 괜찮은데 그러다보니 과식을 해버렸다 7시 이후에 먹지 않고 있었는데... 아주 더부룩하고 몸이 무겁다 내일 다짐내일은 밀린 포스팅을 꼭 다 해야지 아직 예약분이 있으니 괜찮지만 빈 시간을 이용해서 꾸준히 해야한다눈 뜨자 마자 차 한 잔 마시고 헬스 갈 것이다. 오늘 과식한 거 뛰어서 털어내고 깨끗하게 씻고 와야지. 운동하고 싹 씻고 약간은 덜 마른 머리로 집에 올 때 바람이 살랑살랑불면 기분이 그렇게 상쾌할..

어느 날 멀쩡하던 헹거가 무너졌다

라는 책을 읽고 있다. 미니멀 라이프를 시작하고비우며 살아가면서 달라진 점 그로인한 장점들을 쉽고 재미있게 적은 책인데 공감하는 부분도 많고 생각보다 잘 읽혀서 재미있게 읽고 있다그 중 현관 청소에 대한 부분이 있는데현관을 물걸레로 닦는 부분에서 새삼 충격을 받았다왜 난 이렇게 할 생각을 못했지?신발을 비우기만 했을 뿐 현관은 나에게 지저분한 공간이었다 나도 이제 신발은 신발장 안에 넣어두고 물걸레로 닦아봐야겠다고 생각함재밌다.마저 읽어야지 오늘 다 읽을 수 있을 것 같다 어느 날 멀쩡하던 행거가 무너졌다★★★ 7시간 만에 독자 펀딩 100% 달성 ★★★★★★ 브런치 100만 조회 화제작 ★★★★★★ tvN 〈신박한 정리〉 ‘정리왕 썬더이대표’ 강력추천 ★★★펀딩 시작 7시간 만에 100% 목표를 달성하..

[갓생일기] 아침루틴 만들기 - 눈 뜨면 따뜻한 차 마시기

갓생 아침루틴의 정석과도 같은 아침 차 한 잔 마시기를 너무 따라하고 싶었다 어느 책을 읽어도 아침 루틴 혹은 미라클 모닝하는 사람들 후기를 읽으면 아침에 차 한잔으로 하루를 시작한다는 내용이 꼭 나왔기 때문이다 마침 엄마가 보내준 (안쓰는 ㅋ) 찻잔과 엄마가 보내준 (안먹는) 티백이 있어 물을 끓여 차를 마셨다 오늘 마신 차는 블랙티 티백이 있어서 좀 진하게 내리고 우유를 타서 밀크티를 만들어 마셨다 (사진은 오늘 아님) 제대로 안하고 얼렁뚱땅해서 그런가 맛이... 없었다 우유가 넘 차가웠기도 하고 찻잎 거름망은 내일 엄마가 보내준다고 하는데 거름망이 오면 찻잎 우려서 연하고 따뜻하게 내려마셔야지 자기만의 아침 루틴이 중요한거고 따라하는 건 의미 없다지만 그냥 좀 일찍일어나서 아침에 차를 마셨다!는 것..

절약일기 - 돈 정리가 시급!

돈 정리가 필요한 시점인 것 같다 토스 어플에서 한 달 쓴 금액과 내가 어디에 하루 동안 어디에 돈을 썼는지 등 이런 정보를 알려줘서 오늘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새는 돈이 많아 충격받았다 아끼면서 살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돈을 생각없이 숭덩숭덩 쓴 것 같다 물론 최근에 무인양품에서 이불 바꾸고 수납함을 좀 구매하면서 지출이 커지긴 했다 그리고 국민연금하고 건강보험료가 너무 올랐다 오늘 해촉증명서 다 마무리 지어버려야지 어차피 입사가 얼마 안남아 4대보험으로 빠지긴 하겠지만 ... 해촉증명서로 돌려받을 수 있는 금액이 있으면 돌려받고 싶다 아깝다 ㅠ 그리고 이제 한달 생활비를 딱 정해두고 돈을 분류해서 일정 금액 한도 내에서 쓰는 버릇을 들여야겠다 돈을 펑펑쓰는 타입은 아닌데... 아끼고 ..

미니멀라이프 - 책장 수납합 정리하고 버리기

수납서랍이 따로 없는 나는 책장에 이렇게 수납함을 여러개 두고 쓴다 잡동사니가 어찌 그리 많은지... 터져나갈 지경이라 물건이 어디있는지 찾을 수도 없고 매일 이박스 저박스 열어서 물건이 어디있는지 확인해야 해서 불편하던 찰나 수납함 박스를 정리했다! 일단 분류를 했고 쓸모 없는 것들을 좀 버리려고 뺐다 절반은 비울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비우는 게 쉽지 않다... 넘치는 영양제는 아까워서 못버리겠고 옛날에 쓰던 폰들은 함부로 버리지 못하겠고 여분 화장품과 마스크는 새것만 남아있고 약이랑 잡동사니도 ... 조금 좌절했지만 약간 비우는데 일단은 만족 이름 분류를 해놓으니 더 깔끔해지긴 했다 오늘은 여기까지만 비운다! 유통기한 지난 것과 너무 여러개 있어서 자리만 차지하는 녀석들 그리고 필요없는 것들..

미니멀라이프 - 오래된 문서들과 다 쓴 추억의 노트 버리기

책장 맨 위 노트와 각종 종이들을 모아놓은 파일철이 있다 거의 15년전부터 이유없이 쌓여가던 것들인데 괜히 추억 묻어서 잘 버리질 못했었다 노트도 뭔가 열심히 쓴 노트는 잘 못버리겠고... 그러다가 아무래도 거슬리고 정리가 시급하다고 생각해 1차 거르는 시간을 가졌다 일단 사진 왼쪽에 보이는 파일철은 싹 버렸다 종이를 버렸기 때문에 파일도 필요가 없어졌다 노트는 사실 이거보다 더 버렸고 에이포용지들은 거의 백과사전 두께정도로 다 버렸다 보관 가치가 있나? 다시 열어볼건가? 정말? 을 기준으로 싹 버렸다 반 이상 비우고 나니 좀 개운 사실 스케줄 노트도 모았다가 이제서야 버렸는데 과거의 기억도 안나는 일을 좀쫌따리 기록해놓은 일기장은 못버렸다 (그나마도 몇권 없기도 함) 그리고 생각보다 오래된 새 노트도 ..

미니멀라이프 - 오늘 버린것 (오래된 이불과 토퍼 베개 버리기)

최근 무인양품 냉감이불로 이불을 싹 바꿨다! (윗층 이불은 무인양품꺼 아님 기존이불...) 정말 오래 깔았던 토퍼와 베개솜도 같이 바꿨다 미니멀라이프인데 소비를 좀 해버림... 한 20만원 조금 넘게 써버렸다 소비 자체를 줄이고자 하는 건 아닌데 깔끔하게 살긴 해야하니까...라고 하면 이건 합리화일까? 근데 10년만에 바꿨으니 바꿀 때 되긴 했다 이제 새로 산 것들 깨끗하게 오래오래 써야지 토퍼가 엄청 두꺼워서 50리터 봉투에 들어가지 않았다 75리터 봉투를 구매해서 간신히 낑겨넣고 배게까지 같이 넣었다 75리터 봉투 파는 곳 도 찾기 쉽지 않다 편의점에는 잘 없고... 동네 슈퍼스타일 같은 슈퍼에서 구매했다 예전에는 종량제 봉투 현금만 받았던거 같은데 이제 카드도 된다 토퍼와 베개솜을 재활용하거나 필요..

미니멀라이프를 위한 냉장고 정리 후기

냉장고를 싹 버렸다 항상 관리가 힘들고 자취를 하다보니 음식이 잘 썩어나가기도 하는데 이번 기회에 싹 정리했다 거의 먹어가는 제로음료를 줄세우고 낫또와 소스 일부를 분류하고 엄마가 보내준 반찬은 맨 위로 냉장고 청소는 사실 따로 해야한다 이거는 그냥 정리일뿐... 냉장고는 정리는 사실 별 게 없다 그냥 냉장고를 비우는 게 최고다 원래도 음식이 막 쌓여있진 않았는데 이렇게 정리하고 더 비워내니 매우 깔끔해진 느낌이 든다 먹을것만 딱 남아있음 소스류와 주기적으로 티백 냉침한 물병 그리고 맥주를 오른쪽에 담았다 여기는 좀 투머치한 것 같지만 생각보다 매일 먹는 것들이라... 자주 먹다보니 항상 차게 되는 것 같다 냉장고 정리를 했더니 진짜 마음이 가뿐해졌다 방은 사람의 마음 상태라고 하던데 냉장고도 똑같다 냉..

굿윌스토어 의류 잡화 생활용품 기부 후기 (+소득공제)

소처럼 미니멀라이프를 열시미 하는 요즘 자주 들르는 곳이 있다 바로 굿윌스토어다 멀지 않은 곳에 새로 생겨서 가게 됐고 일단 기증품에 대한 액수를 생각보다 많이 쳐준다 처음에는 물건을 가져가면서 멀쩡한 새물건을 가져다 주면서도 뭔가 부끄럽기도하고? (왜인지모름) 가져간 물건이 빠꾸먹으면 어떡하지? 하고 두렵기도 해서 잘 안갔는데 나도 선별해서 가져갔지만 물건빠꾸도 안시키고 이것 저것 다 받아줘서 집에서 안쓰는 새 물건이 나오면 무조건 굿윌스토어로 가져가고 있다 오늘도 마우스랑 안입는 여름옷 깨끗한거랑 집에 있는 기간 많이 남은 통조림 (안먹는거임.. 막 프랑스 전투식량..,, 토마토 통조림 같이 왜 있는지 모를..) 등을 가져다 주고 소득공제 영수증을 받아왔다 음식이나 화장품은 꼭 유통기한이 넉넉하게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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