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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 000에 가는 사람은 우울증이 없다

22전략-읽고 쓰기

by 골트래커 2024. 2. 16.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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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돈 버는 법에 관한 이야기
장사 권프로, 월급쟁이부자들TV, 스터디언 등 320만 채널이 추천하고 송은이, 홍석천, 이랑주가 “돈을 주고라도 배워야 한다”며 강력 추천하는 책. 10년간 꾸준히 연매출 10억 원 이상을 만드는 ‘골목 장사의 고수’이자, 장사-집필-강연-진행-공연 등으로 돈의 선순환을 만들어 ‘돈으로부터 해방된 자’ 고명환의 《이 책은 돈 버는 법에 관한 이야기》다. 30여 년 전, MBC 공채 개그맨으로 일하며 월 3,000만 원을 벌던 시절도 있었지만 통장은 늘 텅 비어 있었고, 삶의 열정도 사라졌다. 그런 그의 인생을 바꾼 건 교통사고다. 사흘 안에 죽을 거라는 의사의 경고에도 살아 돌아와 그가 제일 먼저 한 일은 ‘책 읽기’였다. 이후 매일 새벽 4시에 일어나, 하루 10시간씩 책을 읽고, 끊임없이 자신에게 질문했다. 그러자 삶이 바뀌기 시작했다. 끌어당김의 법칙이 눈앞에서 실현됐고, 돈이 돈을 데려오는 선순환이 만들어졌다. 이 책은 ‘하루라도 일찍 들으면 좋은 이야기’라는 강연 후기에 힘입어, 더 많은 이들과 삶의 노하우를 나누고자 쓴 책이다. 지난 20여 년간 치열하게 공부하고 실천하며 깨달은 이야기, 돈을 버는 마음가짐에서부터 건강한 돈을 불러모으는 습관, 삶의 구조를 바꾸는 방법까지 담아냈다.
저자
고명환
출판
라곰
출판일
2022.09.19


이른 아침에 도서관에 가라.
책은 30분만 읽어도 된다.
30분 읽을 거면 그냥 집에서 읽지, 뭐 하러 도서관에 가냐고?
집에서 30분 독서하는 것과 도서관에서 30분 독서하는 것은 완전히 다르다.



도서관 독서의 핵심은 도서관을 오고 가는 것이다.
이른 아침 문 여는 시간에 맞춰 도서관에 가보라.
집을 나서면서 이미 기분이 좋아진다.
난 이른 아침에 도서관에 가라.
책은 30분만 읽어도 된다.
30분 읽을 거면 그냥 집에서 읽지, 뭐 하러 도서관에 가냐고?
집에서 30분 독서하는 것과 도서관에서 30분 독서하는 것은 완전히 다르다.



자존감이 일단 높아진다.
도서관 가는 길엔 창의적인 생각만 하게 된다.
도서관에 가면서 오늘 저녁에 술 마실 생각을 하진 않는다.
도서관 가는 길엔 좋은 생각만 떠오른다.
그날 읽을 책 내용과 함께 아이디어가 떠오르고, 그날 할 일에 대한 계획이 세워지고, 현재 자신이 당면한 문제에 대한 해결책이 떠오르고, 내 꿈을 이루기 위해 필요한 게 무엇인지 생각난다.

도서관의 위력이다.


도서관이 멀다고 핑계대지 마라.
멀수록 좋다.
난 도서관에서 책을 읽을 때보다 도서관을 오가는 길에 돈을 벌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더 많이 만들었다.
물론 도서관에서 읽은 책이 좋은 생각의 재료가 되었다.



이 글을 읽는 당신이여!
딱 한 번만 도서관이 문여는 시간, 딱 그시간에 도서관에 도착해보라.
거기서 느껴지는 에너지를 경험해보라.



이른 아침 도서관에 가는 사람은 우울증이 없다.
스트레스도 없다.
자기비하도 없다.
좌절은 더더욱 없다.
가슴에 열정이 가득 찬다.
눈빛이 달라진다.



<이 책은 돈버는 법에 관한 이야기> 중에서







제일 최근에 완독한 책이다.
지금은 악인론을 읽고 있는데 진짜 분위기가 극과극이다.
하지만 뭐가 더 좋다 맞다 할 순 없고
틀린말도 없다

문여는 시간엔 도서관에 가본 적이 없는 것 같다.
퇴근하고 미루다 미루다 어두워질 때 더 많이 간듯

기다려 도서관
갓생부기 간다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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