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자
- 면접왕 이형
- 출판
- 얼라이브북스(Alivebooks)
- 출판일
- 2019.05.09
1분 자기소개란
1분 자기소개는 자신을 가장 잘 설명할 수 있는 핵심 포인트를 1분 내에 어필하는 시간이다.
즉, 픽살기를 두괄식으로 어필하면 된다.
1분 자기소개에 필살기를 어필하면 좋은 점이 무엇일까?
면접관이 가장 검증하고 싶은 건, 당신을 뽑아야 하는 핵심 이유는 ‘필살기’이다.
그런데 지원자가 알아서 먼저 필살기를 제시한다면, 면접관 입장에서 더욱 좋다.
또 면접관이 필살기 안에서 질문할 확률이 높아지기에, 어떤 질문을 받을지 모르는 상황보다 수월하게 답변할 수 있다.
지원 직무와 유사한 경험 2가지 정도를 필살기로 정리해보자.
비유적 표현, 장황한 설명은 금물이다.
필살기의 핵심만을 1분 내에 간결하게 제시하자.
1분 자기소개 구성하기
안녕하세요 00기업, 00직무에 지원하는 갓생부기 입니다. 저는 이런 경험(필살기1)을 통해서 이런 성과를 낸 경험이 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서 이 직무의 중요한 부분이 00이라는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또한 이런 경험(필살기2)를 하면서 00 성과를 낸 적이 있는데, 이 경험 역시 이 직무를 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하여 지원하였습니다.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000일에 도전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필살기의 핵심만을 제시한 1분 자기소개 사례다. 유의할 점은 절대 ’1분‘을 넘기면 안 된다.
가장 좋은 시간은 40-50초 사이다.
’간략한 인사말 (5-10초, 1줄)‘
+
2개 정도의 필살기 경험 (30~40초, 5줄)
+
입사 후 포부 (5~10초, 2줄)
로 구성해야 깔끔하다.
만약 회사가 자기 소개를 30초로 제한하면 1개의 필살기 경험으로 구성하자.
핵심목표
1분 자기소개의 핵심 목표는 면접의 주도권을 확보하는 것이다.
면접의 전체를 질문에 대한 답변만 하며 수동적으로 끌려다닐 필요가 없다.
‘저는 이런 경험 있어요! 궁금하지 않으세요?’라는 공격적인 태도로 면접관의 궁금증을 얻어내자
면접 바이블이라는 책의 1분 자기소개 파트를 읽었다.
필살기 경험은 뭘로하지? 하는 분들은 면접 바이블이란 책을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엄청 상세하게 나와있음 (책홍보는 아님요 제가 책에서 도움을 많이 받아서,,,)
하기 싫어서 자꾸만 미루게 되는 면접준비...또르륵
근데 또 이상한건
꾸욱 참고 하면 하게 된다.
이래서 걍 하기싫어도 참고 하는 게 중요하다.
일단 하면 뭐든 하게 되는 마법
내 필살기는 뭘까?
생각해보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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