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끌어당김의 법칙을 늘 체험한다. ‘서민갑부’ 출연도 그렇고, 이 글을 쓰는 지금 티비조선의 ‘퍼펙트라이프’에서 온 연락도 그렇다. 난 남산에서 그저 책을 읽고, 글을 쓰고 있을 뿐인데 연락이 온다. 이건 미신이 아니다. 과학이고 자연이다.
사소한 사건이 꾸준히 쌓여 엄청난 영향력을 발휘한다. 이런 사실을 알기 때문에 난 매일 남산에 와서 책을 읽는다. 책을 읽고 있으면 내가 원하는 모든게 끌어당겨진다. 새로 오픈한 매장을 자연스럽게 홍보하려면 어떻게 해야 될까를 고민하며 매일 책을 읽었을 뿐인데, 때마침 방송사에서 연락이 온다. 나의 하루를 찍고 싶다고 한다. 새벽에 도서관에서 책을 읽고, 아침을 직접 만들어 먹고, 메밀국수 식당에서 세시간 일한다. 그러고는 목동 갈빗집으로 옮겨가서 저녁까지 일하고, 다시 도서관에 30분 들렀다가, 자기 전 아내와 맥주 한잔하는 내 생활을 말이다.
(중략)
내 인생이 장사로 인해 바뀌었던 것, 내가 돈에 끌려다니는 대신 돈이 나를 따라오게 하는 부의 선순환을 만들었던 것은 꾸준히 쌓아 온 내공 덕분이다. 내공은 어떻게 쌓이는가? 네 번의 사업 실패와 그 과정에서 치열하게 해왔던 독서가 나의 내공이 되어주었다.
난 오늘도 출근 전 30분동안 책을 읽는다. 그리고 247번째로 아침 긍정 확언을 외쳤다. 내가 1,000번째로 아침 긍정 확언을 외치는 날 엄청난 것들이 이뤄져 있을 것이다.
<이 책은 돈 버는 법에 관한 이야기> 중에서
기본적으로 모든 것의 답은 독서와 글쓰기다!
그것이 내가 매일 뭐라도 읽고 짧은 구간을 키보드로 필사(라고 하기엔 좀 부끄럽지만)하고 짧게라도 다짐을 블로그에 적어보는 이유이다.
다만 이제 자기계발서의 비중을 줄이고 읽는 분야를 넓혀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자기계발서로 동기 부여하고 머리가 조금이라도 초롱초롱할 때 닥치는대로 읽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내일부터는 자기계발과 아무 상관 없는 책을 읽어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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