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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일기] 평창동 다녀온 소감과 내가 믿는 것

디지털노마드 부기/갓생부기의 생각

by 골트래커 2024. 2. 21.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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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평창동에 다녀왔다
볼일 없는데 그냥 친구 차 타고 한 바퀴 돌았따

평창동은 대대로 부자들이 사는 동네라 했다
벽이 진짜 높았고... 딱 봐도 집이 으리으리 했다
거리 보는 맛이 있었다

근데 오르막이 레전드...
다 차가 있으니까 상관 없어서 높은 곳 사는 거겠지?
경사가 레전드다

근데 친구가 여기는 높을 수록 비싸다고 했다
뷰가 좋아서 그렇다고 했다.
돈 많이 벌어서 평창동 살고 싶었다.
그냥 뭔가 동기부여 아닌 동기부여가 되었다.

평창동 좋은 거와는 별개로 길이 너무 구불구불해서 멀미함...



-이건 또 다른이야기

하루 네 시간씩 1년이면 된다.
이 정도는 읽어줘야 내가 변한다.
꾸준함의 힘은 상상을 초월한다.
투자에서 말하는 복리의 마법보다 훨씬 강력한 힘을 갖는다.

이정도 읽으면 자신의 임계점을 돌파할 수 있다.
1년의 노력으로 평생의 자유를 얻을 수 있다면 안 할 이유가 없다.
이 시간 동안 한 분야의 책만 읽는다면 100권이상 읽을 수 있다.
한 분야의 책을 100권 이상 읽으면 전혀 모르던 분야라도 전문가 수준이 될 수 있다.
전공이 하나 더 생기는 것이다.

이렇게 전공을 하나씩 늘려가면 돈이 없어도 돈을 벌 수 있는 경지에 이르게 된다.
내공이 쌓이면 스스로 알게 된다.
돈 없이도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을.
그리고 돈 없이 돈을 벌 수 있는 아이디어가 막 떠오른다.


고명환 님이 쓴 책에서 감명깊게 읽은 한 페이지를 가져와봤다.
틀린 말이 하나도 없고 동기부여 하려고 가져옴
나는 책을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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