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을 하지 않으면서 시간이 매우매우 많아졌다
그러면서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 잠도 잘 안오고 사람이 굉장히 나태해짐
그래서 걷기 시작했다!
오늘은 명동과 을지로 충무로를 걸었고
만보를 채워 토스한테 40원 받았다
(티스토리 애드센스보다 수익이 큰게 함정)
걸으면 일단 잠이 잘오고
요즘같이 더우면 땀이 엄청엄청 나서
진짜 너무 힘든게 걷고나면 개운하다
어제는 경복궁을 걸었다
폭우라고 해도 될만한 비가 왔는데
그냥 걸었다
(결국은 신발 다 젖었음... 세탁 맡겨야함)
근데 걷는건 다 좋은데
지금 발 뒤꿈치 까지고
발바닥이 아프다...
비 젖은 신발 빨리 세탁 맡겨야한다
그 신발이 편하고 좋은데...
그리고 틈새 반성
-술을 너무 자제를 못한다
한 번 먹으면 끝까지 먹는다
배 나오는 것 같다
걸으면 뭐하노...
내일부턴 안마신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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