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 자유를 위한 나의 다섯 가지 무기

경제적 자유를 위해
내가 하고 있는 다섯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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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배달 줄이기 & 옷 사는 대신 주식 사 모으기

-예전보다 많이 줄었음. 특히 옷은 진짜 안 산다. 이미 있는 옷 많아서 그거 입고 있다. 무엇보다 옷 사러 가기가 귀찮아짐. 배달은 줄긴 줄었지만 어제도 마라탕 시켜 먹었기에 여기 당당하게 적기엔 좀 찔린다. 근데 정말 많이 줄였다. 먹을 때의 기분 빼고 먹고 나서 후회가 너무 큰 배달 또르륵

그리고 주식을 사서 모은다.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저스트 킵 고잉>을 읽고는 꾸준히 사 모으려 한다. 내가 제일 쉽게 사모을 수 있는 생산 자산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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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출퇴근 시간 그리고 출근 전 책 읽기

백수를 임시로 한달 반 벗어나게 되었다. 출퇴근 시간은 전자책을 읽는다. 사실 출퇴근에 쓰는 시간이 왕복 한 시간도 안 된다. 뭐 한... 출근 퇴근 다 합쳐도 40분 정도? 그래도 하루 출퇴근 시간에 쫌쫌따리 읽는 책만 해도  이십 장 가까이 된다. 출근하면서 지하철역에 도착. 그러고 나서 제일 먼저 무슨 앱을 켜느냐에 따라 그날 지하철에서 책을 읽는지 폰 게임을 하는지가 인스타그램을 내내 볼지 결정된다. 그 순간이 제일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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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블로그와 유튜브 꾸준히 올리기

어느덧... 유튜브 10개월차, 블로그 8개월차가 되었다. 그동안 나름 꾸준히 올린듯? 문제는 유튜브와 블로그가 새끼를 치면서... 조금 더 바빠졌는데 출근을 하면서 이게 다 업로드가 될 지 모르겠따 이제 너무 바빠질 것 같은데... 출근하기로 한 거 정말 너무 후회된다... 그냥 취업으로 밀고 갔어야하는데 거길 뭐가 좋다고 다시 다니던 곳을 기어들어갔지.... 스트레스를 그렇게 많이 받아놓고 휴 ~~ 암튼 꾸준히 올릴 거다. 출근도 나를 막을 수 없으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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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운동하기

출근하면서 접어버린 분야... 운동. 2주간 슬슬 실내 자전거 타고, 그 이후로 한 달 정지해둔 헬스장을 다녀야겠다. 운동을 접으면서 의지도 같이 접힘을 느꼈다. 책 읽을 꾸준함을 주는 건 운동임을 알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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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배우고 싶은 분야 모아가기

요즘은 자기 계발 분야 도서와 돈에 관한 책을 위주로 읽고 있다. 어디서 봤더라. 한 분야에 대해 알고 싶으면 열권 스무 권씩 보라고 했다. 다음에 배우고 싶은 분야만 정리하는 포스팅을 해봐야겠다. 이런 공부해 보고 싶은 분야들이 생기는 게 큰 동기부여가 된다. 꾸준하게 성장하는 사람이 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