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를 일주일에 두 개씩 올리고 있다.
두 개씩 올리고 있다도 아니다. 딱 한주 올렸기 때문에
구독자는 이제 600명을 넘었다
곧 700명이다!
사실 한 달 뭐 두세달만에 수익창출을 시작한 사람들에 비하면
약 10달동안 700명을 모은게 미약할 순 있다
내 무기는 그냥 꾸준히 하는 거다
유튜브를 찍어올려보니 좋은 점이 있다
1. 올리고 나면 엄청난 성취감이 든다.
2. 나는 영상을 찍기 위한 영상을 찍지 않는다
뭔 말이냐 하면 다른 일하는 동안 유튜브도 찍는 거...
다른 일은 정확히 적을 수 없지만 암튼 나에게 도움이 되는 거라
유튜브는 덤 같은 느낌이 들어서 기분이 좋다.
포인트 적립 느낌
(물론 설렁설렁하면 안 되고 더 발전시킬 거지만...)
3. 할 때마다 아쉬운 점이 생기고, 그걸 매 영상마다 피드백하면서
이렇게 하면 안 되는구나 하고 배우는 점이 생김
즉, 나는 성장한다.
하면 할수록 왜 진작하지 않았지? 하는 생각이 든다.
이게 쌓이고 쌓이면 구독자나 조회 수에 상관없이 난 더 성장해있을 것 같다.
지금 산책하고 왔떠니 뿌듯함이 과해서 글에 자신감이 넘치는듯...
암튼
근데 무엇보다 중요한 건 꾸준함 같음
딱 2년만 꾸준히 올려보는 게 목표다
근데 지금 일이 한가해서 그렇지 바빠지면 집도 못 갈 텐데... 하는 생각 들지만
암튼 오늘 많이 걸었고
많이 걸은 날은 우울하거나 쳐지지 않는다. 그게 리얼 사기다.
(근데 저녁 안먹고 오바해서 걸은 나머지 집와서 배달음식 시켜먹은게 함정임... 먹고 나갈껄)
몸은 피곤하지만 정신은 짱짱해서 블로그에 후기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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