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일기] 평창동 다녀온 소감과 내가 믿는 것
오늘은 평창동에 다녀왔다 볼일 없는데 그냥 친구 차 타고 한 바퀴 돌았따 평창동은 대대로 부자들이 사는 동네라 했다 벽이 진짜 높았고... 딱 봐도 집이 으리으리 했다 거리 보는 맛이 있었다 근데 오르막이 레전드... 다 차가 있으니까 상관 없어서 높은 곳 사는 거겠지? 경사가 레전드다 근데 친구가 여기는 높을 수록 비싸다고 했다 뷰가 좋아서 그렇다고 했다. 돈 많이 벌어서 평창동 살고 싶었다. 그냥 뭔가 동기부여 아닌 동기부여가 되었다. 평창동 좋은 거와는 별개로 길이 너무 구불구불해서 멀미함... -이건 또 다른이야기 하루 네 시간씩 1년이면 된다. 이 정도는 읽어줘야 내가 변한다. 꾸준함의 힘은 상상을 초월한다. 투자에서 말하는 복리의 마법보다 훨씬 강력한 힘을 갖는다. 이..
디지털노마드 부기/갓생부기의 생각
2024. 2. 21. 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