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드프레스 벌처 가입후기
며칠 전 워드프레스를 만들었다. 해야지 해야지 하면서 유튜브 영상 조금 보고 블로그 후기 조금 읽다가 몇 달이 지났는데 얼마 전에 갑자기 무슨 바람이 들어서인지 벌처를 가입하고 속전속결로 결제까지 해버렸다. 그냥 나와있는 거 따라만 하는데에도 문제가 자꾸 생기고 용어도 하나도 이해가 안되고 어려워서 생각보다 시간을 많이 잡아먹었다. 네이버 블로그나 티스토리 블로그보다 진입장벽이 있다는 게 무슨 말인지 완전 이해했고 몸소 체감했다. SSL을 인증받으려는데 자꾸 안된다고 오류창이 떠서 그냥 환불하고 때려칠까 했는데 알고보니 도메인 사이트에서 주소를 사서 넣어야 하는 거였음... 워드프레스에 대한 기본 상식이 아예 없다보니 남들보다 몇 개의 영상을 따라 보고 해야 간신히 가능하다. 그리고 벌처는 생각보다도 후..
디지털노마드 부기
2024. 1. 16. 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