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을 바꾸는 부동산 투자 수업 : 기초편>을 읽고 기록

운명을 바꾸는 부동산 투자 수업: 기초편

82만 명의 투자 멘토, ‘부동산읽어주는남자’ 정태익의 첫 번째 투자서가 드디어 출간되었다. 지금 투자 초보자는 혼란스럽다. 전세도, 월세도, 매매도 올라버렸다. 부동산 투자를 하고 싶지만 통장 잔고는 부족하고 대출은 두렵기만 하다. 언젠가 내 집 마련에 성공하고 부동산 투자를 시작할 수 있을까? 수많은 부동산 초보자를 위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투자 전문가 ‘부읽남’이 나섰다. 그는 긍정적인 투자 마인드를 새기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운명을 바꾸는 부동산 투자 수업』 1권 ‘기초편’에서 그는 부동산 투자의 기본 원리부터 투자를 가로막는 마음속 장애물을 무너뜨릴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그런 후에, 반드시 알아야 할 부동산 투자 법칙을 이해하고 나에게 맞는 투자 플랜을 세우는 것이 순서다. 2권 ‘실전편’에서는 실제 부동산 투자에 필요한 다양한 배경지식과 함께 투자 플랜 세우기, 입지 분석법, 아파트 투자법, 비(非)아파트 투자법 등 다양한 투자 비법을 전수한다. 이 책의 투자 수업을 따라가며 마인드를 탄탄히 다지고 실전 기술을 트레이닝한다면, 내 집 마련은 물론이고 어느새 돈 버는 투자자로 거듭난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저자

정태익

출판

리더스북

출판일

2022.03.22

운명을 바꾸는 부동산 투자 수업 / 부읽남 정태익

82만 명의 투자 멘토, '부동산읽어주는남자' 정태익의 첫 번째 투자서가 출간되었다
기억에 남는 부분을 요약해서 정리해보자면...

회사가 원하는 인재가 되지 말자

직장인이라면 '회사가 원하는 인재가 되지 않는 것'을 목표로 해야한다.
보통은 가능한 한 오래 회사를 다니고 싶어하고, 정년을 꽉 채우면 칭송 받는다.
하지만 회사 생활만으로는 부자가 되기는커녕 노후 대비도 힘들다.
우리나라 평균 기대수명은 85세에 달하는데 정년은 보통 55세다.
직장 생활 하면서 25~30년간 모은 월급으로 남은 30년을 살아가야 한다.

회사는 '자기 삶을 희생해가며 목숨 바쳐 일하고 성과를 올리는 사람'을 좋아한다.
야근이고 주말 근무고 가리지 않고 불평 없이 해내야 하는 것은 기본이다.
심지어 그렇게 충성을 다해도 그중 극히 일부만이 임원이 되고,
설령 임원으로 은퇴한다 해도 대부분 노후 준비가 부족한 게 현실이다.

>>> 회사 생활을 시작한 후 나는 누가 봐도 회사가 원하는 인재로 충실하게 회사를 다녔다.
업종의 특수성도 물론 있겠지만 하루종일 일하고 또 일하고 잠도 회사에서 자는 날이 많았다.
선배건 후배건 밤 새는게 당연한 업종이었고, 또 그렇게 일해야 '잘 한다', '잘 버틴다'는 얘기를 들으며 인정받을 수 있었다.

이 책의 이 내용은 매우 새롭게 다가왔고, 이제는 회사가 원하는 인재가 되지 않기 위해
회사도 옮기고 책을 열심히 읽고 있다. 남은 일은 내일 빨리 끝내자! 하고 무조건 퇴근하고 있다.
회사에 모든 걸 갈아넣지 말자. 매일 매일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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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 전 썼던 리뷰를 리뷰한다
읽고 제일 기억에 남았던 부분을 쓴 듯 한데 부동산 책을 실컷 읽고 결론을 회사가 원하는 인재가 되지말자! 하고 다짐한 것이 조금 웃기다 ㅋㅎㅎ
저때 정신이 번쩍 들어서 책도 열심히 읽고 자기계발에 관심을 가졌던 것 같다
조만간 다시 읽어봐야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