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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시간 관리의 끝판왕 / <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 김유진

22전략-읽고 쓰기

by 골트래커 2024. 3. 9.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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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때 엄청엄청 핫했던 책
교보문고만 가면 베스트 셀러 칸에서 제일 먼저 보였던 책
이제서야 읽어봤다

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
미국 2개 주 변호사 시험에 합격한 김유진 변호사의 아침 사용법『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향긋한 차를 한잔하는 여유로운 아침을 꿈꾸는가? 아침형 인간으로 다시 태어나겠다고 다짐하지만 ‘1분만 더 자고 싶다!’고 생각하다 허겁지겁 하루를 시작하고 있지는 않은가? 그렇다면 이 책이 해답을 알려줄 것이다. 15만 팔로워를 가진 인기 유튜버이자 수년간 4시 30분에 하루를 시작해온 김유진 변호사가 아침 시간의 힘을 이야기한다. 저자는 새벽 기상으로 얻은 시간을 ‘내가 주도하는 시간’이라고 표현한다. 이 시간만큼은 약속, 업무 등 예상치 못한 일로 방해받지 않고 온전히 내 의지대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렇게 출근 전 2시간을 활용하면 특별한 일을 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만들 수 있다. 이 책은 새벽 기상을 통해 힘든 유학 생활을 견뎌내고 미국 2개주 변호사 시험에 연이어 합격한 것은 물론 다양한 도전을 통해 인생을 더욱 풍성하게 꾸려가고 있는 저자가 더 나은 삶을 만드는 아침의 잠재력을 이야기한다. 아침형 라이프스타일을 실천하는 구체적인 노하우와 새벽 시간을 활용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저자
김유진
출판
토네이도
출판일
2021.10.28



김유진 변호사의 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
미라클 모닝도 읽어봐야 하는데... 일단 이거 먼저 읽음

일찍 일어나는 것 만으로도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다면
하루하루가 모여 일상을 만든다. 그러니 요즘의 일상이 만족스럽지 않다면
오늘 하루만이라도 어제와 다르게 살아보는 건 어떨까?

요즘 관심사 바로 시간관리
출근을 늦게 하고 퇴근도 늦어지는 곳에서 일을 하고 있다.
어영부영 일어나서 한시까지 출근하고 빠르면 밤 열시 늦으면 열두시 한시 넘어서도 퇴근
이러고 나면 밤에 아무고토 못한다
그냥 흘러간다 하루가



그래서 아침 시간을 활용하기로 마음먹고 읽은 책인데 ,

아니, 우리에게 정말 시간이 없는 걸까?
에스엔에스를 둘러볼 시간은 있는데 책을 읽을 시간은 없다면,
친구 만나서 다른 사람 욕할 시간은 있는데 운동할 시간은 없다면,
할 일은 쌓여 있는데 느긋하게 커피 마시고 쉴 시간은 있다면
시간이 부족한 게 아니다 시간을 만들지 않은 것이다.


리얼 뼈때리는 구절이다


이러케 뼈를 두둘두들 맞고 일어나는 시간을 땡겼다.
한 시 출근이면 열한시 반에 일어나도 되는데
평균 9시에는 일어난다 요즘 (한 2주정도 됨)
그러면 출근 준비하기까지 딱 두시간정도 시간이 있는데

일어나서 유산균 먼저 땡기고
어느 날은 헬스를 가고
어느 날은 책을 읽고
어느 날은 미뤄두었던 병원을 가고

그러고 나면 좀 피곤하긴 하지만 그렇게 뿌듯할 수가 없다
그냥 하루라도 뭘 하나 하고 출근한다는 게
일어나는 시간 더 땡겨야하는데 7시에는 일어나야 블로그도 매일 올리고 갈 수 있을 것 같은데



일찍 일어나야 한다는 동기부여 외에도 이 책에선 계획 짜는 방법도 알려준다



주어진 시간을 적고 그 안에서 활동 시간을 분류해
추가로 얻는 자유 시간(주로 아침) / 고정돼 있는 시간(근무) / 남는 시간(퇴근 후)으로 칠하고
투두리스트에 할일을 활동 시간에 맞게 배치해 칸을 투두리스트를 지워 나간다.

이동 시간도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좋은데
책을 읽거나 이메일 회신하기 등의 투두리스트는 지하철 등의 이동시간을 활용하면 좋다고 한다.

난 지하철을 10분정도 타는데 이 때 전자책 읽으면 개꿀이다
생각보다 술술 읽히고 빨리 내리는 느낌나서 좋다


일찍 일어나야 한다는 동기 부여 외에도 디테일 하게 계획 짜는 방법을 알려줘서 좋았던 책
챕터 넘어갈 때 마다 최고들의 아침 습관도 소개 되어있다

최고가 된 사람들의 아침루틴을 짧게 소개하고 뭘 하는지 알려준다

곧 이어 미라클 모닝도 읽어봐야지
이런 스트의 리얼 자기계발류
예를 들면 일찍 일어나기, 습관 만들기, 시간 관리에 대해 알려주는 책은
주기적으로 한 달에 한 번씩은 읽어줘야 하는 것 같다

흐트러질 때 쯤 정신 다잡기 딱 좋고,
무엇보다 쉽게 잘 읽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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