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를 ‘어떻게’로 바꾸면 답이 보인다. / <이 책은 돈 버는 법에 관한 이야기> 고명환

이 책은 돈 버는 법에 관한 이야기

장사 권프로, 월급쟁이부자들TV, 스터디언 등 320만 채널이 추천하고 송은이, 홍석천, 이랑주가 “돈을 주고라도 배워야 한다”며 강력 추천하는 책. 10년간 꾸준히 연매출 10억 원 이상을 만드는 ‘골목 장사의 고수’이자, 장사-집필-강연-진행-공연 등으로 돈의 선순환을 만들어 ‘돈으로부터 해방된 자’ 고명환의 《이 책은 돈 버는 법에 관한 이야기》다. 30여 년 전, MBC 공채 개그맨으로 일하며 월 3,000만 원을 벌던 시절도 있었지만 통장은 늘 텅 비어 있었고, 삶의 열정도 사라졌다. 그런 그의 인생을 바꾼 건 교통사고다. 사흘 안에 죽을 거라는 의사의 경고에도 살아 돌아와 그가 제일 먼저 한 일은 ‘책 읽기’였다. 이후 매일 새벽 4시에 일어나, 하루 10시간씩 책을 읽고, 끊임없이 자신에게 질문했다. 그러자 삶이 바뀌기 시작했다. 끌어당김의 법칙이 눈앞에서 실현됐고, 돈이 돈을 데려오는 선순환이 만들어졌다. 이 책은 ‘하루라도 일찍 들으면 좋은 이야기’라는 강연 후기에 힘입어, 더 많은 이들과 삶의 노하우를 나누고자 쓴 책이다. 지난 20여 년간 치열하게 공부하고 실천하며 깨달은 이야기, 돈을 버는 마음가짐에서부터 건강한 돈을 불러모으는 습관, 삶의 구조를 바꾸는 방법까지 담아냈다.

저자

고명환

출판

라곰

출판일

2022.09.19

왜 손님이 없지? -> 손님이 많이 오게 하려면 어떻게 하면 되지?
왜 살이 이렇게 찌지? -> 살이 빠지려면 어떻게 하면 되지?
왜 난 꿈이 없지? -> 내가 하고 싶은 걸 알려면 어떻게 하면 되지?
왜 난 돈을 못벌지? -> 목표한 돈을 벌려면 어떻게 하면 되지?


저자 고명환은 질문을 올바른 방향으로 던져야 정답이 찾아진다고 말한다. 왜를 어떻게로 바꿔 질문할 경우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생각하게 되고 비로소 답이 나온다고 말한다. 왜로 시작하는 질문은 답이 나오지 않는 한탄밖에 되지 않는 것이다. 머릿속에 질문이 생기면 무의식적으로 뇌는 그 답을 해결하려고 노력하게 된다. 계속 생각하게 되고 답을 찾기 위한 시동을 건다. 하지만 왜 로 질문할 경우 보통은 자책이나 한탄으로 끝나버려 발전이 없는 것이다.

이 부분을 읽고 나서 알게 된 것은 나는 생각보다 ‘왜’로 시작하는 질문을 많이 했다는 것이었다. 답이 나오지 않을 질문을 던져놓고 고민아닌 고민과 한탄을 하며 해결책을 찾으려는 노력을 하지 않고 있었다. 하지만 이 책의 이부분을 읽고나서는 모든 문제 상황해서 ‘어떻게 해야하지?’로 생각하려고 노력을 많이 하게 됐다. 그러다보니 좀 더 생산성 있는 답안을 찾게 되었다. 질문도 올바르게 해야한다. 그래야 답을 찾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