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기적으로 오늘의 분리수거 어플을 통해
집에 나오는 플라스틱을 포인트로 교환해주고 있다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서 그 뭐더라 정수해서 마시는 물통... 그것도 사보고 했지만
수돗물 냄새가 나서 물을 안마시게 되기도 하고
물통을 주기적으로 닦아주기가 힘들어서 무라벨 페트병 생수로 다시 돌아왔다
스파클 공식홈에서 물을 주문하는데
재주문할 때 페트병을 모아서 내놓으면 (미리 기재시) 왕 생수 2리터 하나로 바꿔준다
계속 모아오다가 페트가 너무 쌓여서
주기적으로 이렇게 오늘의 분리수거로 페트를 교환하고
마지막 재주문 할 즈음에 페트를 모아 생수로 교환한다
주기적으로 마시는 제로음료도
무라벨 페트로 싹 주문했다 (원래 캔 마셨는데...)
그러다보니 페트병이 갈 수록 늘어난다...
서른 세개의 페트 교환 완료!
이번달은 이렇게 포인트를 여러 번 모아서
생수 한병과 우유 200미리로 교환하는 기프티콘을 받았다
그러고도 포인트가 남아서 나머지는 기부했다
캔도 들어가면 정말 좋을텐데!
그래도 집 앞에 이런게 있어서
페트병을 버리는 죄책감이 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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