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돈 주고 산 것도 아닌데
아까워서 버리지 못한 것... 바로 전자담배들이다
연초 러버인 나는 아까워서 받아놓고도 한 번을 빨지 않았고...
저것들은 당근에 팔기도 좀 그래서 몽땅 버려버렸다
버리고 나니 속 시원하다
이렇게 하나씩 줄여가는 맛이 있다
선물로 떠준 걸 받은 선인장 인형이다
꽤 오랫동안 나의 머리맡을 지켜주었는데
미니멀라이프 한다고 허락받고 사진찍고 보내주었다!
인형같은 건 굿윌스토어에 기부해도 되지만
구 룸메가 취미로 뜬 누군가가 살 것 같지 않은(ㅋㅋㅎ)인형이라
쿨하게 버렸다
미니멀라이프 책을 계속 틈트미 읽고 있는데
추억의 물건이나 선물받은 것들은 사진으로 찍고 버리래서 그러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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