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의 공간 늘리기에 푹 빠져있다
핵심은 수납하지 않고 비우는 것이다 더이상 채우지 않고...
하지만... 미니멀 라이프중임에도 물건을 사버렸는데
기존의 특대형(둘이 살던 시절 산 ㅜㅜ)빨래 행거를 치우고 미니멀하고 깔끔한 소형 빨래 거치대를 산것이다
일단 기존의 특대형은 베란다에 안보이게 박아두었으나 빠른 시일내에 비우려고 한다 ㅎㅎㅎ
너무 마음에 들고 가볍고 작아서 사진을 찍어놨으나... 너무 개인을 특정할 수 있는 소품옷이 걸려있어서 올리지 못하게 됨
너무 맘에 들고 다음 타자는 생일선물로 받았던 다리 마사지기와 기존의 특대형 행거를 버리는 일이다
다음 소비는 자주에서 산 비누 버블메이커다
기존에 이니스프리에서 샀던 버블메이커는 안에 비누를 넣을 수 없는 형태라 사고나서 매우 실망... 알아보고 살껄
생각도 못한 모양이었다
어제 무인양품에 갔다가 마음에 드는 제품이 없어 가까운 자주에서 마음에 쏙 드는 유형을 발견했다!
왼쪽이 머리도 감고 온몸을 닦는 용도의 닥터브로너스 비누이고
오른쪽이 얼굴 클렌징 전용인 한살림 곡물 클렌징 비누다
사실 왼쪽의 닥터브로너스 비누로 온몸을 다 닦아도 괜찮지만...
일단 곡물클렌징 비누가 집에 있는 이상 이걸 써야하지 않나 해서 비누 두개로 줄여보았따
온몸을 비누로 씻고 머리 감은지 이제 4일차 되었는데
머리가 간지럽거나 찝찝하거나 한 것은 전혀 없다
물론 뻑뻑해서 린스를 쓰긴 한다
어차피 지금 집에 린스도 6통이나 되어서... 소비해야 함
소비 끝나면 이제 우리집에 있는 모든 샴푸와 바디샴푸... 그리고 린스는 아웃이다 ㅋ
있는 물건 빨리 소비하고 다신 사지 말자
비누 두개로 씻는다는 것이 아주 상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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