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 너무너무 바쁘니 ... 미니멀라이프를 잊게 되어 죄책감이 들었다
빨리 대청소 하고싶고... 다 비우고 싶고 그랬다
이제 바쁜게 싹 끝나서 옷을 많이 내다 버렸다
여름옷도 벌써 꺼냈고 빨래를 돌리고 있는데 이제 여름옷을 걸어도 옷장이 꽉 차지 않을듯 하다
안입는 옷을 20벌 넘게 모아서 헌옷 수거함에 넣었다 신발은 세켤레 정도 헌옷수거함에 넣었다
넣으면서 든 생각은
역시 비싸더라도 질 좋은 제품을 딱 하나만 사모으는게 낫다는... 진리이다
싸다고 여러개 산 옷들은 빨리 헤져서 금방 버리게 된다
물론 버린 옷들은 모두 뽕뽑을만큼 잘 입긴 했지만 ...
앞으로는 옷 안사야지
있는걸로 입고 또입어야지
미니멀에 가까워지고 있어서 기분이 좋다
아직 멀었고 조금 더 비워나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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