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유튜브 채널을 열기 위해 준비중이다.
벌써 채널이 세개째라니... 좀 무리인가 싶지만 앞선 채널 두개가 별로 힘들이지 않고 업로드가 가능해서 괜찮을 것 같다.
현재 운영하고 있는 채널 두개는 영상을 주 3회씩 올리고 있는데 1월부터는 주2회로 줄이고 새로운 유튜브 완성본을 세이브 하려고 한다.
슈퍼노멀을 읽고 돌연변이를 찾기 위해서 요즘 유튜브를 좀 봤다.
쇼츠를 보면 도파민 체계가 엉망이 된대서 유튜브를 좀 끊었었는데
유튜브를 보니까 시간이 너무 빨리가고 영 죄책감이 들었다
시간을 낭비하나 싶은 기분이 들어서 찝찝했다.
폰만 보며 시간을 흘려보내는 기분이 들어서 좀 무기력해지기도 했다
공들이지 않고 일상속에서 찍어서 손쉽게 올리는 유튜브를 하고 싶어서 그런 쪽만 노리고 있다.
일단 촬영이 어려워지는 순간 유튜브는 지속성이 너무 떨어지는 것 같기 때문이다.
그럼 촬영을 안하면 되지? 싶지만
막 자료 찾아서 영상 소스로 떼우고 원고 써서 찍어야 하는 스트의 유튜브는 영 내스타일이 아니다
그거 은근 맞는 그림 찾는 것도 시간잡아먹고 스트레스 받음
촬영만을 위해 멀리가거나... 아니면 마음먹고 찍어야하거나... 촬영만을 위한 돈이들거나... 촬영 세팅이 필요하다거나 이러면 나는 하기도 전에 지쳐버린다
암튼 외국 유튜버중에 모방하고 싶은 유튜버를 찾았고 국내엔 그런 스타일의 유튜버가 많은듯 없었다.
지난 며칠간 4개 분량의 촬영을 했고 오늘 두개를 편집해보았다. 처음 해보는 분야라 편집하는 데 좀 재미있었다.
(솔직히 편집이라 할 것도 없을 정도로 간단... 그냥 컷 자르는 수준이었다.) 역시 일이 아니면 뭐든 재미있다.
고민 되는 것은 유튜브 CC 자막을 넣긴 넣어야 할 것 같은데 이게 은근히 시간을 잡아먹을 것 같아서 고민된다.
안넣어도 되지 않을까 싶다가도 그래도 넣어야지 싶은...
일단 한 편 자막을 넣어보고 결정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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