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촌호수를 혼자 걸었다
회사원들 점심시간과 겹쳐서 사람이 매우 빠글빠글 했다
석촌호수를 여러번 다녀갔지만
벚꽃 핀 석촌호수가 와따구나 하는 걸 이제야 알았네
취업 유예 기간이라 이리 저리 바쁘게 놀고 먹고 돌아다니는데
생산성은 좀 떨어지는 것 같기도 하고...
지금 다시 안올 기간 같기도 해서 한껏 놀아두기는 하는데
한 켠으로는 불안하기도 하고...
요즘 열심히 하는 게 미니멀라이프뿐이라
좀 더 가열차게 뭔가를 해야겠다고 매일 다짐한다
마침 헬스장도 공사를 끝내고 새로 오픈했고
두달의 카운트 다운이 다시 시작된다
운동도 열심히 하고
다이어트도 좀 하고
새로운 유튜브 채널도 좀 파고
부업거리도 좀 창출해보고
무엇보다 이제 블로그 밀리지 말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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