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승리 잘하는 사람 특징 / <서른과 마흔 사이> 오구라 히로시
만일 당신이 상사에게 실수를 지적받고 야단을 맞았다고 하자. 그러면 당신은 먼저 당신의 잘못을 인정할 것이다. 그리고 상사의 질책에 사과를 하고 곧 침울해질 것이다. 그렇다면 당신은 왜 우울한가? 아니~~~ 지적을 받았으니 우울하죠 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상사의 지적을 받아 우울한 것이 아니라, 당신 스스로 우울한 반응을 선택했기 때문이다 주위를 둘러보라. 상사에게 야단을 맞아도 휘파람을 부는 동료도 있다. 분명한 잘못과 실수가 있었고, 이를 발견한 상사가 상식적인 수준에서 야단을 친다면, 당신 또한 휘파람을 불어야한다. (물론 상사 앞에서 말고요) 씩씩한 목소리로 “지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론 명심하겠습니다.”하고 답변한 뒤 상사의 방을 빠져나오면서..
22전략-읽고 쓰기
2024. 2. 3. 10:40